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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누구의 미래를 응원하시겠습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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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국민가수는 5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.

지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, 이병찬-이솔로몬-고은성-박창근-김동현이 영예의 TOP5에 올랐으며, 투표 누적 순위는 이병찬-이솔로몬-고은성-김동현-김희석이 차지하며 원픽 전쟁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.

특히 1차 대국민 응원 투표 2위에서 전체 응원 투표 누적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한 역도요정 이병찬은 1대 1 데스매치 준비 도중 입술이 찢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습니다.

지난 1차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고은성은 번안곡 그 옛날처럼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펼쳤지만, 박광선에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.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기본기로 팬덤을 형성한 고은성이 이대로 아쉬운 작별을 고하게 될지, 기적적으로 또 다른 기회를 거머쥐게 될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.

한편, 첫 순위권에 진입한 박창근은 경연 준비 도중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깊은 연륜이 무엇인지를 재확인 시켰습니다.

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계정을 통해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3차 대국민 응원 투표가 진행중입니다.